포르노에 도전한다 – 캐서린 A.맥키넌 지음/개마고원 |
‘1. 포르노, 명예훼손인가 차별인가’를 겨우겨우 읽었지만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
번역의 잘못인지 원래 어렵게 쓰여진 것인지.
짧게 읽어본 바로는
저자의 포르노에 대한 입장을 이해하는 바이지만
마치 페미니즘을 위한 페미니즘 이랄까..
뭐 그런 느낌이다.
뒤 장은 그냥 설렁설렁..
아마 제대로 읽기 위해서는 한시간에 한 장을 몇번이고 읽어봐야 이해할 수 있을터..
이쯤에서 그만 읽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