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읽는 세계사 – 거꾸로읽는책 3

거꾸로 읽는 세계사6점
유시민 지음/푸른나무

1. 드레퓌스사건-진실의 승리와 더불어 영원한 이름
2. 피의 일요일-혁명과 전쟁의 시대가 열렸다
3. 사라예보 사건-총알 하나가 세계를 불사르다
4. 러시아 10월 혁명-세계를 뒤흔든 붉은 깃발
5. 대공황-보이지 않는 손의 파산
6. 대장정-중화인민공화국을 낳은 현대의 신화
7. 아돌프 히틀러-벌거벗은 현대 자본주의의 얼굴
8. 거부하는 팔레스타인-피와 눈물이 흐르는 수난의 땅
9. 미완의 혁명 4.19-자유의 비결은 용기일 뿐이다
10. 베트남 전쟁-골리앗을 구원한 현대의 다윗
11. 검은 이카루스, 말콤 X-번영의 뒷골목 할렘의 암울한 미래
12. 일본의 역사왜곡-일본제국주의 부활 행진곡
13. 핵과 인간-해방된 자연의 힘이 인간을 역습하다
14. 20세기의 종언, 독일 통일-통일된 나라 분열된 사회

읽은 책은 95년 판.
지금 나와있는 책은 3판인 듯 싶다.
세계사라는 제목으로 나와있지만, 내용은 20세기 중요한 몇몇 사건들만을 다루고 있다.
정규교육하에서 배운 내용보다 오히려 최근 몇 년동안의 책들 속에서 읽은 것들이 훨씬 와닿고 있다.
무엇보다 요즘의 역사책들은 여러 시점에서 다양한 의견을 보여 주기에 편파적이게 될 수도 있는 성향을 가려낼 수 있게된다.
가장 인상 깊게 읽었던 부분은 역시 대장정.
모택동이라는 인물에 대해 새삼 대단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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