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마지막 주말.

벌써 1년…(노래 제목인가..0.0)
이 지나간다.
1월 3일 입사.
무얼했는지… 항상 그런식으로 시간이 흘러간다.

슬슬 정리를 해보아야 할때가 아닌가.
계속 이렇게 살아갈 것인가.. 다른 길을 찾을 것인가..
조금 때가 이르지만.. 찾아야 한다.
끊임없이.

어떤 환경에서 생활해야 하고
어떤 사람들을 만나야 하고
어떤 일을 해야 하고
어떤 일을 할 수 있으며
어디부터 시작하고 어디 쯤에서 멈출 것인지

한계를 알고 가능성을 알고 단점을 알고

필요한 것과 버릴 것들.

등등등…….

온갖 주위에 산재해 있은 모든 것들 속에서
내가 찾아야 할 것들…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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