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31. – 2

너무 일찍 일어난 후유증일까..
몸이 으실으실한게 몸살이 올 것 만 같아..
저녁내내 이불 뒤집어쓰고 듬뿍 땀 흘리며 자다 막 일어나다.
언제부턴가 나이를 먹는게 좋은것만은 아니라는 걸 알게된 순간..
반의 두려움과 반의 호기심을 가지고 새해를 맞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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