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데이빗 프랭클
주연
메릴 스트립 Meryl Streep : 미란다 역
앤 해서웨이 Anne Hathaway : 앤디 색스 역
스탠리 투치 Stanley Tucci : 나이젤 역
사실 직장에서의 상사란 군대에서의 고참과 큰 차이가 없다.
단지, 군대는 주어진 시간을 때워야 한다는 것이고, 직장은 언제고 안볼수 있다는 거.
누구나 하는 말이고 또한 알고 있기에, ‘미란다’정도의 상사 정도라면, 하고 생각은 든다만..
막상 부닥쳐 보면 그게 또 아니라는거.
나 역시 마찬가지 이유로 그만뒀었지만, 다시 하라고 한다면? 그래도 못가겠다. -,.-
이거 또한 군대랑 같지 않은가.. 제길..
That’s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