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이전 글과 같은 맥락이지만, 이런 저런글을 보고나니, 애나 어른이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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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입을 다물고 있던지, 말을 하고 싶다면, 알려는 자세가 필요한 것이지요.

무릇 인간의 지식이란 쌓이면서 발전해야만 하는것인데 그 속도가 더딘 까닭은 현인이 많음에도 우인이 더 많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인터넷으로 인해 과거보다 더 빨리 정보가 전파되고 몰랐을 수도 있을 많은 일들이 순식간에 퍼집니다.

이러한 환경이 철모르는 사람들을 더 철없게 만드는 것이기도 하지만, 또 다른 사람들에게는 지식의 보고이기도 하지요.

어떤 것이든 그렇지만 그것을 가지게 되면 그에 따른 책임과 의무가 생기게 되지만, 아무 생각없이 떠드는 사람들 때문에 그 유용성 마저 사라지게 됩니다.

모르는 것을 대할 때에는 관심을 끊어 버리던지 알고 싶다면 마음을 여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4 responses to “무지”

  1. 이거 대박이네요.. 그전에 이승철 간만에 앨범 나왔을때 어떤 10대양이 멋진 신인가수라고 제2의 조성모가 될수 있다고 했던 것이 떠오릅니다..ㅋㅋ

  2. 이거 대박이네요.. 그전에 이승철 간만에 앨범 나왔을때 어떤 10대양이 멋진 신인가수라고 제2의 조성모가 될수 있다고 했던 것이 떠오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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