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호 해수욕장. 바람이 엄청 불어서 파라솔이 날아가고 튜브도 날아가고 구경하는 재미가… 날씨는 너무 더워서 무릎이 익었다. 조금만 선선하면 정말 좋은곳이다.

고성 라헨느풀빌라J동 2박. 44만원
방안에 작은 욕탕이 있고, 창문 열면 전용 수영장이 있다. 사용료는 3만원이라고 했었던듯.
수압이 약하고 좀 습하지만 경치는 좋다. 숙소에서 보이는 해수욕장은 산책으로만 좋을것 같고, 차를 타고 5분 정도의 송지호 해수욕장이 더 나은것 같다.

백촌막국수 정말 느지막이 갔는데도 1시간을 기다렸다.

20년 7월에 갔었던 르네블루by워커힐 이 정말 좋았다. 지금은 가격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