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저녁에 출발해서 도착하니 밤.

이번엔 렌트없이.. 공항에서 숙소까지 3만원정도 나왔다. 1시간.
스테이 협재10길 2박. 238,000원. 방도 깨끗하고 해수욕장이 가까워 예약했다. 버스로 1 정거장 거리인데, 더워서 버스타고 왔다갔다..

아침은 협재칼국수. 금요일 오전인데도 먹고나오니 줄서고 있더라. 맛은 보통.. 굳이 왜 줄을..

비 마이 게스트. 빙수는 맛있다.

금능 해수욕장 / 협재 해수욕장. 붙어있어서 걸어서 넘어왔다. 협재쪽이 사람이 좀 더 많은데, 파도 덕이 아닌가 싶다.

협재온다정 유명하다던데 사람이 없더라.. 양념을 너무 작게 주더라. 많이 깔끔한 돼지국밥.

숙소 바로 앞. 어애랑 맛집이라는데 딱히 그런 느낌은. 가까워서 아침 먹으로 감.

연희 아침먹고 커피 한 잔하고 넘어간다.

메종 글래드 제주 1박. 22만원. 풀장 포함. 풀장 때문에 갔는데 잘 놀린듯. 물은 기대하지 말자. 치킨/감자도 기대하지 말자.

아침이라 사람이 없다. 풀장 청소는 음… 조식은 삼다정에서. 여기도 굳이 먹을 필요는..

김포 공항. 비가 안와서 다행이었다.

비행기는 3달전에 예약했었는데 45만원 정도였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