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샀던 iPhone 11 Red 이후 두번째 11.
요금제에 포함되어 있던 보험료 덕에 2년동안 잊어버리고 있다가 다음주면 보험료를 내야한다기에, 분실신고하고 새폰 받았다.
앱으로 신청하는데 처리 과정이 너무 빠르고 깔끔해서 놀라웠다. 분실은 서류 요구 사항이 하나도 없다는…
금요일 오후에 신청하고 보험금 (자기부담금, 30%) 277,530원 납입. 그날 저녁 발송. 토요일에 안오길래 구정 지나고 받을줄 알았는데 오늘 받았다. 다만, 개통이 안되어 있어서 어쩔수 없이 목요일이나 되어야 제대로 사용할 수 있을듯. 그래도 백업 복구 다하고 나니 기분 좋다.
이게 새폰이다 보니 애케플 가입도 가능할것 같아, 다음주에 신청해 보아야겠다. 그럼, 2년 더 쓰고, 리퍼 받아야지..
One response to “아이폰 11 퍼플 iPhone 11 purple”
[…] 아이폰 11이 점점 랙이 걸리는 회수가 늘어나면서 기변 욕구도 슬금슬금 올라왔다. 중간에 교환은 했지만 4년이 되어가는 모델이니 이번에는 프로로… 말도 안되게 커져버린 카메라 렌즈가 프로를 뽐내는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