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서 종교를 검색해보면 재밌는 사실 하나.
2003년 자료이기는 하지만, 동쪽은 불교가 많고, 서쪽은 기독교가 많다.
15세 이상 성인 중, 종교인과 비종교인의 비율이 많은 차이가 없지만,
실제로 살다보면, 종교가 없다는 사람은 꽤나 드물다.
대한민국, 특히 서울에서 기독교, 개신교의 비율은 꽤나 높은데, 실제로 느끼는 것은, 과연 그 사람들이 제대로 종교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느냐는 것에는 상당한 의문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결국 종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딘가 의지할 곳이 필요할 뿐이라는 느낌.
거짓된 우상이 너무나 만연해 있어서, 마치 그것이 진실인 것처럼 느끼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