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데이 서울 (Sunday Seoul, 2006)

D0070-01

감독: 박성훈

주연
봉태규: 도연 역
이청아: 영자 역
고은아: 지연 역
박성빈: 방문객/그림자 자객 역
김수현: 태풍 역
전재형: 덕규 역

‘늑대 소년’, ‘태풍 청년’, ‘방문객’ 3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버스 영화.

며칠간 본 영화 중에서 단연 최고.

이런 영화야 극장에서 뜨기란 어려운 일이지만, 제목만 달랐어도 조금 더 낫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25분 남짓한 단편의 장점은 머라해도 기억하고 있어야 할 것이 적다는 것 아니겠나.

머리는 큰데 뇌는 작으니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

yunsikoh_69

요즘 애들은 정말이지 나이를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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